대한항공, 프리미엄석 신설 좌석 개조 ‘철회’…‘일반석 폭 좁아져’ 역풍 못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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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프리미엄석 신설 좌석 개조 ‘철회’…‘일반석 폭 좁아져’ 역풍 못 넘어

대한항공이 한층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추진한 ‘프리미엄석’ 도입이 일반 좌석(이코노미석)은 폭이 좁아진다는 비판 여론에 1개월만에 좌초됐다.

대한항공은 7일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대상으로 추진한 일반석 3-4-3 배열 좌석 개조 계획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반석보다 약 1.5배 넓은 면적을 제공하며 좌석 간격은 39~41인치(약 1m), 너비는 19.5인치(약 50㎝)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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