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63명 전원이 합격하고 이 중 3명은 만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 꿈드림은 지난 8월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1:1 학습 멘토링, 교재 및 온라인강의 수강권 제공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 및 촘촘한 교육을 지원했다.
검정고시 대비반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집단학습 및 대면 학습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검정고시 강의 및 개별 학습 지도 등으로 맞춤형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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