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위 논란'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 비대위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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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 논란'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 비대위 체제로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당내 성 비위 사건에 책임을 지겠다며 총사퇴했다.

그는 "대응 미숙으로 동지들을 잃었다"며 "피해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성 비위 사건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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