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일 출근 기준으로 하루 2천원을 사용했을 때 한 달 커피값은 약 4만원 수준이다.
이에 대해 남편은 "버스로 환승하면 교통비가 무료인데 커피는 회사에서 마셔라"라며 "그 돈으로 공과금을 내자"고 지적했다고 한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이 일하면 커피값 안 아껴도 세금 내고 저축할 수 있다", "내가 벌어서 하루 한 잔 먹겠다는데 그걸 못 하게 하냐", "비싼 커피 사 마셨으면 큰일 났겠다", "아내한테 커피조차 돈 쓰는 게 아까우면 도대체 얼마나 계산적인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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