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에서 최용희(현대제철)가 유일하게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용희는 7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샤마이 얌롬(이스라엘)을 144-143으로 눌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금메달 등을 거머쥐었던 최용희는 유독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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