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총회에는 전 세계 개인정보 감독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산업계·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일반 국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GPA 서울 총회 주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개인정보 이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위원장은 "AI 데이터 및 개인정보 국제규범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동시에, 한국 개인정보위 정책에 관한 국제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GPA 총회가 기폭제가 돼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정책 방향이 데이터 및 개인정보 거버넌스 논의에 중심축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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