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2030년까지 서울·수도권에 총 135만호의 신규주택을 착공하겠다"며 "과거와 같이 단순 인허가 기준이 아니라 착공을 기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2022년 이후 착공 감소 등으로 서울·수도권의 주택공급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주택공급의 속도전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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