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수 개보위원장 "K-프라이버시부터 K-컬처까지…韓 국제협력 중심축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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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수 개보위원장 "K-프라이버시부터 K-컬처까지…韓 국제협력 중심축 될 것 "

"개인정보보호 정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국제 협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오는 15일부터 닷새간 서울에서 열리는 GPA(Global Privacy Assembly) 정기총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총회의 의미와 한국의 역할을 이렇게 설명했다.

◆AI와 개인정보, 한국이 직접 경험한 해법 공유 고학수 위원장은 GPA 총회 유치는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동시에 위원회가 지난 수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정책 역량의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한국은 AI 분야에서 앞서가는 국가이며 위원회 역시 지난 몇 년간 AI와 개인정보 보호의 접점에서 많은 고민과 정책적 노력을 이어왔다"면서 "이러한 한국의 고민과 경험이 총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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