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콘라차시마주에서 3년 전 실종된 남편의 유골을 아내가 집 뒤편 정화조에서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태국 매체 타이거에 따르면 60세 여성은 지난 1일 거주하는 라엠 통 지역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뒷마당 정화조를 비우던 중, 남편으로 추정되는 해골과 뼛조각, 자주 입던 셔츠를 발견했다.
이후 정화조를 더 깊이 파면서 남편의 셔츠까지 찾아냈고, 발견한 뼈가 남편의 유골임을 확신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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