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0월 APEC 정상회의 방한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CNN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성사될 경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별도 회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공식 초청했고, 트럼프도 이에 화답했으나 구체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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