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2025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8일부터 10월10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과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데이터안심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지침’ 및 ‘데이터안심구역보안대책에 관한 기준’에 따른 지정기준을 충족한 경우 데이터 분석을 위한 안전한 구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는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1~5인 내외의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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