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최근 ‘2025년 상반기 불용물품(정보화기기) 매각 지원사업’ 성과 평가회를 갖고 결과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성과평가회에는 유·초·중·고 학교급별 행정실장과 물품 담당자 5인, 학교행정지원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관내 광주유치원 외 28교를 대상으로 추진된 상반기 불용물품 매각 지원 사업의 성과와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개선 과제로는 수요조사 시기 및 수거 일정 조정, 불용물품 보관 및 저장매체 보안 준수사항 안내 강화, 저장매체 현장 파기 절차 의무화, 차기 사업 확대 운영 검토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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