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인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다.
‘인공지능(AI) 시대 개인정보 이슈’를 주제로, 4일간의 콘퍼런스와 오픈소스 데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개인정보보호 선포식, 연합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한국과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5개국·148개 개인정보 감독기구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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