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군수가 제3회 유기농가요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가 6일 저녁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유기농괴산가요제는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총 347팀이 참가 신청서를 낸 가운데 예선을 거쳐 9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 씨는 진정성 있는 가사와 감동적인 무대 구성으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1위에 올라 1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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