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시즌 최다 5명 8강행"…4차 투어에서 과연 '외인 독주' 사슬 끊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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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시즌 최다 5명 8강행"…4차 투어에서 과연 '외인 독주' 사슬 끊어낼까

외인들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 이번 시즌 프로당구(PB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과연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할까.

7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4차 투어 8강에 한국의 김준태(하림)와 최성원(휴온스),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 김현우1(NH농협카드), 이승진이 진출해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김준태 최성원 강민구 김현우1 이승진 '16강전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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