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체포 인원 475명 가운데 300여명이 한국 국적자로 알려졌지만 현대엔지니어링과 LG CNS 협력사들의 한국 국적자 규모도 속속 드러나고 있어 전체 한국인 체포 인원은 최소 350명을 웃돌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우선 LG에너지솔루션은 소속 47명(한국 국적 46명·인도네시아 국적 1명)의 직원과 HL-GA 베터리회사 관련 설비 협력사 소속 인원 250여명이 구금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체포된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소속 직원 156명 가운데 한국인 국적자는 60여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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