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재계약 실패→ML 복귀→오타니와 대결…엔스 "멋진 순간이었다" 감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LG와 재계약 실패→ML 복귀→오타니와 대결…엔스 "멋진 순간이었다" 감격

지난해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미국 출신 좌완 디트릭 엔스(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를 주름잡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맞대결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엔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호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엔스는 "전날은 앞선 타자에게 볼넷을 줬기 때문에 오타니를 상대할 때 제대로 스트라이크를 던져야 한다고 마음먹었다"며 "그런데 공이 단 1개로 끝나버렸다.바깥쪽 낮은 코스로 직구를 던졌는데 잘 맞은 타구였지만 다행히 야수 정면으로 향했다"고 돌아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