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발이·포크 '구매 강제' 반올림피자, 과징금 1억7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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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발이·포크 '구매 강제' 반올림피자, 과징금 1억7600만원

피자 고정용 삼발이, 일회용 포크 등 일반공산품을 가맹본부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반올림피자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사진=반올림피자 공정위는 7일 피자 브랜드 반올림피자 가맹본부 피자앤컴퍼니의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 76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피자앤컴퍼니는 2019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피자 고정용 삼발이를, 2022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일회용 포크를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고 가맹점주에게 자신 또는 지정된 물류업체로부터만 구매해 사용하도록 강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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