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대신 땀만으로도 체내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웨어러블 센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구에는 인공지능(AI) 분석 기법도 활용돼 복잡한 성분 속에서 원하는 신호를 정확히 분리해 냈다.
정 교수는 “혈액을 채취하지 않고도 땀 패치만으로 체내 대사 변화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운동 모니터링뿐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 약물 반응 추적, 환경 노출 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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