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폭발했다...휘몰아친 전개로 입소문 터진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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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부터 폭발했다...휘몰아친 전개로 입소문 터진 ‘한국 드라마’

카지노와 액션, 케이퍼 무비 특유의 속도감을 접목한 이 작품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칼·총·피가 난무하는 고강도 전개와 파격적인 장면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컨피던스맨 KR’(연출 남기훈, 극본 홍승현·김다혜) 1회는 사기꾼 무당 백화(송지효 분)를 속이기 위한 ‘팀 컨피던스맨’의 작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개가 엄청 빨라서 눈 뗄 틈이 없다”, “사이다 통쾌 드라마”, “박민영은 역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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