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부, 주말 영화 관람...상 못 받은 박찬욱 신작에 대해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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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부, 주말 영화 관람...상 못 받은 박찬욱 신작에 대해 남긴 말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 영화 관람에 이어 영화감독 박찬욱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박찬욱 감독님의 작품이 또 한 번 우리 영화의 위상을 드높였다"라며 한국 영화가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은 점을 언급했다.이어 "수상 여부를 떠나, 13년 만에 한국 영화가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덧붙였다.

이는 박찬욱 감독과 그의 작품뿐 아니라, 국내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표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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