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밀러의 4구째 94마일(약 151km/h)짜리 직구를 공략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2024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121경기 타율 0.233(403타수 94안타) 11홈런 47타점 22도루 OPS 0.700으로 주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