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그룹홈에 전기안전 원격감시 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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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그룹홈에 전기안전 원격감시 시스템 설치

서울시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 전체에 '전기안전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전기안전 원격감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전기적 위험을 미리 감지해 그룹홈의 전기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작년 6월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진테크놀로지와 시스템 설치에 나섰으며 지난달 말까지 배전반과 장치의 규격이 일치하지 않는 5곳을 제외한 서울 전역 그룹홈 151곳에 설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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