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8회 아웃카운트가 2개 남은 상황에서 김서현 올리는 결단을 내렸다.
김서현은 9회말 마운드에 올라 김영웅을 삼진, 대타 이성규를 유격수 땅볼, 이재현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5아웃 세이브'를 챙겼다.
이날 김서현은 2006년 구대성(37세이브), 2008년 브래드 토마스(31세이브), 2018년 정우람(35세이브)에 이어 구단 역대 4번째로 30세이브 고지를 밟은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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