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도 예상 못했다... 한국서 AI 때문에 가장 먼저 타격받은 '뜻밖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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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예상 못했다... 한국서 AI 때문에 가장 먼저 타격받은 '뜻밖의 직업'

"많은 분이 오해하는 게 있다.AI가 단순 반복 작업을 잘하고 어려운 건 사람이 해야 한다고 아는 사람이 많다.잘 모르고 하는 얘기다.IT 개발자들을 한국에서 덜 뽑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이 교수는 "역설적인 게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10년 전에 AI 얘기할 때는 '그래도 뭐 예술하는 사람은 괜찮을 거야' 이렇게 얘기했는데 예술이 제일 먼저 타격을 받았고, 지금 IT 개발자들도 판교에서 덜 뽑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AI의 한계도 명확히 했다.AGI(범용 인공지능)에 대해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SF에 등장하는 사람하고 전혀 구별 안 되는 안드로이드 로봇이 가진 인공지능을 생각하기 쉽다"며 "하지만 로봇 기술하고 인공지능 기술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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