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일부 가맹점주와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가맹점주의 발주만큼 닭고기를 공급하지 않아 매출이 줄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 가맹점주들은 가맹본사가 작년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점주가 주문한 닭고기의 약 40%만 공급해 매출에 손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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