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반려견의 건강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데리고 왔을 때부터 뒷다리를 하나 들고 뛰길래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검사를 했는데요, 큰 이상 소견이 없어서 단순히 버릇인지 알았어요"라며 "그러다가 지금 임보하는 강아지 접종 겸 머털이도 검진을 받았어요.병원에서 신경 쪽 이상일 수 있으니 MRI 검사를 권유하시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평생 약물 관리하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작은 머털이 보고 있으면 너무 미안해서 눈물만 주르륵.머털이가 기적적으로 병 다 낫고 건강해질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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