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블루베리로 불리는 정금나무가 헬리코박터균 저감 효과를 인정받으며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많은 식물 재료가 실험실 수준에서는 효과가 있지만 동물실험까지 통과하는 경우는 드물어 이번 성과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일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연구 결과가 성능이 우수한 토종 블루베리 정금나무의 재배 확대와 소득 자원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헬리코박터 저감 소재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 회사의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특허 매각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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