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키코 경로 변동.. 하와이 태풍피해 감소할 수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허리케인 키코 경로 변동.. 하와이 태풍피해 감소할 수도

동태평양에서 발생한 3급 허리케인 키코의 폭우와 강풍이 하와이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우려 되었지만 6일 오후 부터 위력이 줄어들면서 하와이 제도의 피해가능성도 줄어들 것으로 미국 국립기상청이 이 날 발표했다.

호놀룰루 기상청의 조셉 클라크 예보관은 " 일반적으로 허리케인이 북상할 경우 여러 섬들을 거치면서 위력이 약화되는 게 보통이다.따라서 지금 경로가 유지된다면 키코는 결국 강풍의 위력이 줄어들면서 일반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키코의 진로 역시 북쪽으로 하와이 섬을 피해 갈 것으로 보이지만 클라크 예보관은 더 남쪽에서 갑자기 방향을 바꿀 가능성은 여전히 크며, 그럴 경우 심한 폭우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유지하도록 권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