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정규직 전환 파견사원들, 우리사주 손배소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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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정규직 전환 파견사원들, 우리사주 손배소 패소

금호타이어 정규직으로 전환된 파견근로자들이 우리사주조합 배정분도 미지급 임금에 해당한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이들은 2015년 시작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끝에 노사 간 합의로 2022년 직접 고용 대상이 됐다.

당시 노사는 재정난에 시달리던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사주조합 출연과 배정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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