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년살이' 왔다가 청년농업인…"스마트팜 해볼 생각"
"내년에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되면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임대해 여러 가지 농사를 지어보면서 더 공부해 스마트팜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빨리 농사를 시작해 농지대장을 발급받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해 어엿한 농업인이 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최근 애월읍 광령리에 있는 농지 1필지 6천600㎡를 골고루 나눠 임대해 메밀을 파종했고, 농지대장을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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