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LG엔솔 美공장 475명 체포···현대차 “고용 관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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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엔솔 美공장 475명 체포···현대차 “고용 관행 점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으로 건설 중인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이 이뤄진 것과 관련해 “협력업체 전반의 고용 관행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현지 시간 5일 현대차 미국법인은 성명을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동일한 수준의 법적 준수 기준을 유지하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재검토하고 있다”며 “하도급 및 협력사 인력을 포함한 전체 공급망의 고용 관행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국토안보수사국(HSI), 마약단속국(DEA), 조지아주 순찰대 등 합동 수사 당국은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 지역의 HL-GA 배터리컴퍼니 건설 현장에서 단속을 벌여 475명을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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