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더위에 강한 여름 쪽파를 시험 재배한 결과 재래종보다 수량 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을 위해 자체 선발한 '제주S-12호' 쪽파를 실증 재배한 결과 재래종보다 길이, 굵기, 수량 등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제주S-12호는 1㎏당 9천640원으로, 일반 쪽파(7천614원)보다 가격이 26.6% 높게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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