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모든 업무에 AI를 적용해 'AI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 거듭나겠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이 인공지능(AI)이라는 변화의 흐름에서 성장 기회를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노태문 사장은 올해 안에 4억대 이상의 갤럭시 디바이스에 AI를 탑재해 삼성이 AI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한편, TV와 생활가전에서도 전통적 기능을 초월해 '맞춤형 AI'를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모바일, 가전, TV 등을 다 아우르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사용성과 경험, 그리고 엠비언트 AI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가장 최적의 필요한 기능을 AI가 지원하는 형태로 강점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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