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준비에 본격 돌입한 홍명보호가 월드컵 개최국 미국과 원정 평가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사진=AFPBBNews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경기에서 전반 18분 손흥민(LAFC), 전반 43분 이동경(김천상무)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동경과 이재성(마인츠)이 좌우 윙어로 손흥민의 뒤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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