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모든 업무에 AI를 적용해 'AI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 거듭나겠다"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를 갖고 "AI를 활용해 비즈니스의 근본부터 혁신해 삼성전자를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회사',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회사'로 전환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태문 사장이 삼성전자 DX부문장으로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 자리다.
이에 노태문 사장은 지난 4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가전, TV 등까지 아우르는 DX부문장 직무대행에 선임됐고 DX부문장으로 국내 언론과 만나게 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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