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최소 변동폭…1400원 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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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최소 변동폭…1400원 넘지 않아

지난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밑돌면서 11개월 만에 가장 작은 폭으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9월 금리 인하와 함께 환율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연말까지 환율 흐름을 놓고는 관측이 엇갈렸다.

한 전문가는 “원·달러 환율 전망 초점은 미국에 있는데, 아직 방향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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