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북 북부권을 휩쓴 대형 산불로 피해가 난 영덕의 해안산책로 블루로드가 내년까지 복구된다.
7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은 블루로드 3코스와 4코스 완전 복구를 위한 설계를 벌이고 있다.
설계를 마치는 대로 계단·데크 설치 등을 위한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까지 복구 및 시설 개선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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