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군수가 5일 증평읍 남차리 한 농가의 올해 첫 벼베기 현장을 찾아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추수에 힘을 보탰다 5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씨 논(0.4ha)에서 증평군의 올해 첫 벼베기가 이뤄졌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조운벼(조생종)'로 5월 1일 첫 모내기 후 127일 만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재영 군수는 폭염, 폭우 등 어려운 여건을 잘 견뎌낸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추수에 힘을 보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