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8분께 이 주택 주인이 "외식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연기가 차 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5대와 대원 등 23명을 투입, 신고 접수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불은 꺼져 있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12㎡가 타고 내부 9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