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북에 최대 29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군산·익산·김제·완주·전주·진안·부안·임실·정읍 등 9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무주·고창·장수·순창·남원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도내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군산 293㎜, 익산 함라 250.5㎜, 김제 160㎜, 전주 143.1㎜, 진안 주천 107.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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