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과 이동경의 추가골을 엮어 전반전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이동경과 이재성은 손흥민의 뒤에 앉혔다.
한국은 이후 전반 43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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