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금융 서비스에 멀티모달 AI, 거대언어모델(LLM), 자율주행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서비스를 자동화하고 직원 업무를 효율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방 인구 감소로 별정 우체국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1읍면 1창구'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데스크'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용자가 우체국의 우편, 예금, 보험 업무를 비대면 단일 창구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우정 서비스 통합 창구도 구현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