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50억원) 여자 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이날 경기 시작 후 사발렌카가 먼저 아니시모바의 서브 게임을 뺏어내고 2-0으로 앞서면서 아니시모바는 윔블던 결승의 악몽이 떠올랐을 법하다.
이어진 사발렌카의 서브 게임에서도 사발렌카가 30-0으로 앞서 나갔지만 아니시모바가 반격에 나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