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 밤사이 시간당 1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7일 오전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호우경보와 함께 전주시 전 지역에는 이날 오전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3시 50분을 기해 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난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 전주시 전역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하고 산림인접지역 및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위험 징후 발령 시 즉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