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병만, 신혼집 공개 "딸 의사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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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김병만, 신혼집 공개 "딸 의사 됐으면"

코미디언 김병만(50)이 신혼집을 전격 공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의 제주도 신혼집이 공개된다.

이어 김병만은 집 구경을 시켜주며 아이들의 장난감이 가득한 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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