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찬 받은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영화제 불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극찬 받은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영화제 불발

박찬욱(62)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유력 황금사자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상을 받지 못했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박 감독을 "현존하는 가장 우아한 감독"이라고 했고, 인디와이어는 "탁월하고 잔혹하며 씁쓸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자본주의 풍자극"이라고 평했다.

박 감독의 12번째 장편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