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당국에 韓기업 제보 정치인 "세제혜택 받는데 불법이민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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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에 韓기업 제보 정치인 "세제혜택 받는데 불법이민자 써"

조지아주 12선거구에서 공화당의 연방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한 브래넘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기가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불법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을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로 소개한 브래넘은 현대차 같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 미국인 대신 저임금의 불법 이민자를 다수 고용하는 것은 지역 경제에 대한 기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불법 이민자는 임금을 덜 줘도 된다는 이유로 미국인들이 손해보는 것이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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