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다니 다이치가 한국 대신 일본을 대표해 뛰는 건 당연한 선택이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다니 다이치는 지난 5일(한국시간) 프랑스 리모주의 스타드 드 보블랑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5 리모주 국제대회 2차전서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뽑아내며 일본 17세 이하(U-17) 대표팀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해부터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다니 다이치가 일본의 차세대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일본 현지에서 부풀어오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