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는 23~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의 일반 토의 연설자로 고위급 인사를 파견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지지(時事) 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유엔의 5일자 총회 연설자 잠정 명단을 인용해 29일 북한 부부장(차관)급이 유엔총회장에 등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북한에서 유엔대사 이외에 외무성 고위당국자가 유엔총회 연설에 나서면 미북 대화가 이어지던 2018년 당시 리용호 외무상이 참석한 이래 7년 만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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